2011.09.04 21:47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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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 덕동계곡
2011년 8월 20일에서 21일까지 대학 다닐 때 활동했던 동아리의 홈커밍데이 행사를 다녀왔다.
장소는 덕동계곡. 계곡에 와본지가 몇년만인지 ㅎㅎ
계곡물이 시원하고 깨끗해서 좋았던 덕동계곡
어떤 차에 앉아있던 사마귀 ㄷㄷㄷ
꽃이름이 뭔지는 모르겠고 흰나비가 앉아있다.
꿀벌
음..노란색이 너무 떡져보이네 -ㅅ-
고추잠자리?
화려산 색깔의 나비.
나무에 뭔가 붙어있어서 나뭇잎인가 했더니 대빵만한 나방이 ㄷㄷㄷ
계곡에 놀러가서 숙소 근처에 있던 꽃만 잔뜩 찍고 왔네 ㅋㅋ
바쁜 일상에 잘 놀다 온거 같다.
2011.08.15 22:39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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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휴가때 뭐할까하다 날씨가 맨날 좋지도 않고 해서 그리고 휴가 끝나면 또 바쁘게 일하다 늦을 것 같아서
이참에 결혼한 친구들 신혼집에 들렸다가 왔다.
지난 달 초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친구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네.
애기 출산한 친구네 집 가선 사진 못찍고 두번째 들른 다른 결혼한 친구네 집에서 한잔~
데낄라와 맥주, 제수씨가 준비해준 안주로 ^^
제수씨가 만들어준 안주~!
내가 마신 버드와이저~
이건 제수씨가 먹을 호가든~
아사히 미니 버전~ ㅎㅎ
빅 아사히와 미니 아사히~
맥주와 안주로 배불리 먹었다~ ㅎㅎ
먹기 전 한컷~ ^^
2011.08.15 21:46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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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 오가다 가산디지털단지점
지난 주 수요일부터 휴가라서 수, 목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금요일날 서울로 놀러갔다 왔다.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 토요일 오후에 친구랑 영화 보고 지난 달에 오픈한 친구네 가게 놀러갔는데
가게가 있는 건물에 있는 사람들 위주로 장사를 하다 보니 요일에 따라 손님이 많고 적고가 눈에 띄는 거 같네.
항상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방문하니 한산하다. 장사 잘 되야할텐데 ㅎㅎ
혹시 차를 가져온다면 가게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고 주차권에 도장 찍어줌. 몇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시간은 무료 주차 가능.
오가다 메뉴판~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고 가게 전화번호가 비밀번호~~~!
'
우측 창문가에 노트북이 보인다. 가게에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해서 시간때우기도 좋음.
가게 입구 바닥에 있는 가게 이름
주문은 여기서~!
메뉴판. 한방차와 건강생과일쥬스, 건강차, 슬러시, 빙수 등의 음료와 떡으로 만든 먹거리가 있다.
오가다 한방차 가게 입구
가게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에 있는 대륭포스트타워6차 1층 로비에 있고
오가다 가산디지털단지점 페이스북은
http://www.facebook.com/ogadagasan 이 링크 ㅎㅎ
매일 특정 음료 할인행사도 하고 명함 이벤트도 진행하니 가게 들리게 되면 이용해보길 바람 ^^
2011.05.20 23:24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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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 대구수목원
간만에 사진 찍을려고 지난 5월 15일 일요일에 대구수목원에 다녀왔다.
원래는 혼자 갈려고 했는데(혼자 사진 찍으러 간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ㅎㅎ) 뜻하지 않게 어머니와 작은 고모까지 합세;;;
뭐 두분은 바람쐬러 오셔서 따로 다니시고 나혼자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했으니 어쨌든 나홀로 출사는 맞겠지 ㅎㅎ
대구 살면서 처음 가본 대구수목원이었는데 기존에 쓰레기매립장이었던 곳을 용도변경하여 수목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시기를 잘못 잡았는지 그다지 꽃이 피어있는 것도 없고 그나마 있던 꽃은 시들시들하고.
뭐 관리를 제대로 안한다는 말이 있던데 관리를 안해서인지 아니면 꽃이 필 시기가 지난건지 모르겠네.
거기다 주차장이 2군데인데 1군데는 현재 공사중이라 주말에는 사람들로 너무 붐비네 ㅎㅎ
나중에는 꽃 필 시기 잘 알아보고 와야겠다.
* 이 포스트는 blog korea [블코채널 : 평범한 블로거의 일상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11.03.07 21:27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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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 우포늪
2주전 경주
문무대왕릉비 출사 이후 그때 같이 갔던 회사분이랑 이번에는 경남 창녕에 있는 우포늪에 다녀왔다.
평소 비싼 카메라를 카메라 보관함에 고이 모셔두기만 했었는데 자주는 아니라도 이렇게라도 출사를 다녀오니 좋긴 하네.
예전엔 친구들이랑 자주 다녔는데 다들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서로 모이기도 힘드니 같이 출사간 지가 언젠지 ㅎㅎ
대구에서 새벽 5시 30분쯤 출발하여 7시쯤 도착해서 사진 찍기 시작~
우포늪에 가자마자 찰칵~
이른 아침이라 물안개가 자욱하다~
여기까진 85mm F2.8 렌즈로 찍은 거~
85mm로는 화각이 넘 좁아서 24-85로 교체~ 24-85 렌즈에서 24mm는 비네팅이 생긴다 ;;
저 뒤에 해 뜨는 데 일출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나 ㄷㄷ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주변에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암 생각없이 노출 조절을 안했더니 어두컴컴 ;;;
노출을 한스탑? 올리니 괜찮은가?
사진으로만 보면 일몰인 줄 알겠다;;;
이건 노출 너무 올려서 노출 오바~
으잇~ 원래 이렇게 노랗게 나오나 ㅠㅠ
이렇게 나와야지~ ㅎㅎ
사진찍다 보니 고양이 소리 들리길래 보니 담벼락 끄트머리에 고양이가 있더라~
하늘이 이렇게 파랗게 찍히는 걸 좋아하는데 맘에 든다 ㅎㅎ
사진에 얼룰진 거 같애 ㅠㅠ
근처 집에서 키우는 개인데 차가 와도 어슬렁어슬렁~ 빨리 피할 생각은 안하는 녀석 ㅋㅋ
우포늪 사진을 보면 어떤 아저씨가 저런 배를 타고 가는 사진이 많던데 출사간 날에는 안보이더라;
올해들어 2번째 출사. 다음번엔 어디 갈까나~
이제 슬슬 봄이 오고 벚꽃, 해바라기 등 꽃 사진 시즌이 다가오는데 해바라기 많이 피는 곳에 출사가고 싶네 ㅎㅎ
2011.02.21 01:51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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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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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 문무대왕릉
간만에 회사분과 같이 출사를 다녀왔다. 원래 일정은 새벽4시에 출발해서 6시 30분쯤 도착해서 일출찍을 예정이었는데
전날 놀다가 결국 밤샌 후에 예정대로 새벽 4시에 출발 ㄷㄷㄷ 밤새고 출사는 피곤하고 위험하다 -ㅅ- 다진 이러지 말아야지;;;
겨울 아침이라 아직 춥지만 풍경은 좋구나
바람이 좀 부는 아침이라 파도도 많이 친다.
갈매기들도 많고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가 좋은 바다
뭔가를 먹을려고 잔뜩 모여있다
저 뒤로 해가 뜨면서 하늘이 붉은 게 보이고 문무대왕릉도 보인다.
오메가 모양의 해는 못봤지만 뭐 아쉽더라도 이거라도 ㅎㅎ
갈매기들이 먹고 있는데 저게 뭘까?;;;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어서 나중에 가봤는데 뭔지 모르겠다는;;;
저놈은 갈매기가 아니라 처음에 오리가 아닐까 생각했다는;;; 덩치도 크고 어디서 뒹굴다 왔는지 다른 갈매기는 하얀색에 깃털이 고르던데 저놈은 지저분 그 자체 ㅋㅋ
이 추운 아침에도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더라.
저 바다에 들어가면 얼어죽지 않을라나? ㅎㅎ
아직 경주에는 눈이 아직 덜 녹아서 여기저기 눈이 남아있다.
전날 밤새고 출발한 경주 문무대왕릉 출사길.
역시나 가는 길은 험난했다. 운전하시던 회사분도 같이 밤을 샌지라 졸음운전해서 조금 위험했다는 ㄷㄷ
다음부턴 절대 밤새고 가는 일은 없어야겠다 ^^;;
경주에는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로 주변에 아직 눈이 안녹아서 잔뜩 쌓여있고 도로 중간중간 살얼음이 있어서
차가 가다가 미끄러져서 좀 위험했었네.
이렇게 출사를 다녀와서 집에 도착하니 오후 1시....씻고 바로 뻗어자서 눈 떴더니 새벽 1시 ㅠㅠ
하루를 잠자느라 다 보내버렸다 ㅋㅋ 새벽 1시에 일어나기도 뭐해서 그대로 쭉 자서 일요일 오전 9시에 일어났다 ㄷㄷ
너무 많이 자서 허리 아파서 일어났다 허헉~
그래도 간만에 사진기 바람 쐬어서 나름 주말은 잘 보낸거 같아서 좋구나 ㅎㅎ
2010.02.16 01:09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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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근~ 백만년만에 남기는 포스팅~ 작년 12월달 이후 2달만에 글을 남기네요 ㅎㅎ
지난 2월 6일날 청주에 살던 친구가 회사 부서 이동으로 서울로 이사를 갔다며 집들이 겸 놀러가서 토요일엔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다음날 과천 경마공원에 다녀왔어요~
카메라를 몇달간 보관함에 묵혀만 두다가 간만에 출사 다녀왔네요 -ㅅ-
경마공원 입구
경마공원 관중석 건너편에서 한컷. 사람이 바글바글~
경주마들이 뛰는 동안은 사진촬영, 소리 지르기, 이물질 투척은 금지~!!
커피숍에서~
친구의 아이팟 터치와 커피
경주마들이 뛰는 트랙.
과연 즐거운 우리가족일까? 분명 죽자고 경마만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은데 -ㅅ-;;
경마공원 조형물
추운 날씨여서 그런지 바닥의 꽃 장식들은 다 말라버렸음;
봄이나 가을쯤에 와야 찍을만 함
가족상
수백마리의 작은 말 조형물
경마공원 60주년 기념 조형물
달리는 말과 달리는 여자
경마공원 내의 쉼터
경마공원 내의 쉼터
경마공원 내의 쉼터
굴렁쇠 굴리는 아이
팻말에 적혀있는건 "여러분도 영화 '각설탕'의 주인공 시연이가 되어보세요"
팻말에 적혀있는건 "여러분도 영화 '각설탕'의 주인공 시연이가 되어보세요"
드라마 촬영장소 야생화정원
곤충채집중인 아이들
물건 옮기는 아낙네들
손질은 안하는건지 지저분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정리를 안하는지 너저분함;;;
놀러간 날 마침 날씨가 좋아서 사진찍기엔 좋은 날씨였고 친구녀석 2게임을 해봤는데 2게임 다 1등 말이 걸려서 기분 좋른 날 ㅋㅋ
뭐 배당율이 2배정도에 재미로 얼마 안걸어서 큰 돈은 아니지만 재미있었네요.
3월말까지 또 바빠질 것 같아서 또 출사 나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자주 놀러가야겠다는 -ㅅ-;;
2009.12.13 23:38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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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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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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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블로그도 그렇고 조카도 잘 못보다가 지난 주에 1달만에 조카를 보게 됐네요 ㅎㅎ
이젠 눕혀두면 누워있는게 싫은지 자꾸만 혼자 뒤집네요 ^^;
오늘도 집에 놀러와서 보니 이빨도 아랫니 2개가 자라고 있더군요
언제봐도 귀여워 죽겠다는 ㅋㅋ
이건 100일때 선물로 사다준 엑서쏘서라는 아기 나이대별로 이용이 가능한 아기용품입니다.
위에 앉혀두면 달려있는 장난감을 누르고 잘 놉니다. 누르면 소리도 나고 하니 신기한 듯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잘 노니 다행 ^^;
작은형도 2주전부터 친구와 같이 사업을 시작해서 평일이랑 주말에 바삐 일해서 조카 보러 가지 않는 이상 얼굴 보기 힘드네요.
오늘은 잠깐 여유가 생겨서 집에 놀러왔는데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 바쁘게 일하는 거 보면 다행스럽기도 하고 하군요 ㅎㅎ
간만에 여유로운 주말이라 글도 오랫만에 남깁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1박 2일로 회사에서 경주로 워크샵 다녀왔는데 불국사에 잠깐 들러서 사진 찍고 했는데
그건 내일이나 여유있을 때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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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22:34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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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쯤 100일이라네~ ,
50일이 넘었다 ,
다음 주는 어떻게 보내야하나 ,
박건하 ,
조카 ,
추석 연휴 ,
타운포토 ,
한가위
즐거운 추석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3일 연휴가 넘 짧게 생각되는데 5일쯤 되었음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바빠서 그동안 못봤던 조카를 연휴기간에 봤는데 그동안 많이 컸네요 ~ 웃기도 잘 웃고 ㅎㅎ
할아버지 쳐다보는 중인 건하~!!
이래 찍어놓으니 머리가 크구나 -ㅅ-
이젠 부르기만 해도 고개 돌려서 눈 마추친다.
어우~ 저 볼살 봐 ㅎㅎ
좀 더 크면 저 볼살 빠지겠지?
살포시 미소를 함 보여주고~
누굴 그리 빤히 쳐다보는건지
한달 전보다 부쩍 커버린 건하. 애기들은 하루하루 큰다는 말이 진짜인듯 ^^
아직 치아가 나오기전이지만 미리 치발기를 물린다.
치발기를 열심히 빤다~
썩소를 날리는 우리 건하~ ㅋㅋ 귀엽다~
항상 고개를 삐딱하게 해서 누워있다.
막 태어났을땐 형수님을 닮은 것 같더니 좀 크니 형을 조금씩 닮아가는 것 같네~
이제 즐거운 연휴도 끝이고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어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ㅅ-
다들 연휴 후유증 없이 즐거운 한주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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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23:22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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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하 ,
그럴려면 우선 결혼부터 -ㅅ-;;; ,
나도 애기 갖고 싶다 -ㅅ ,
애기는 왜 이리 귀여울까? ,
일상 ,
조카 ,
타운포토
지난
7월 15일 조카가 태어났다는 글 이후 1주일 정도 지난 25일 토요일에 조카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세울 건(建)자에 물 하(河)자로 지었다고 합니다 ㅎㅎ 성이 박씨니 음..박건하가 되겠군요;;
작명소에서 지었다는데 작명소에서 전국에 하나뿐인 이름이라고 했다던데....예전 수원 삼성 축구선수 중에 박건하란 이름 있는데 왜 하나뿐이라고 한건지;;
뭐 여하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고 저 이름이 좋다고 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도 있었는데 작은 형과 형수님이 저 이름이 좋다고 해서 결정했다네요 ㅎㅎ
1주일만에 왔는데 잠만 자고 있는 건하~!!
한번씩 옆으로 돌아주고 ㅎㅎ
아우~ 귀엽구나~!!!
간호사분 얼굴나온 사진이라 크롭~! 어디 보고 있나?~!
삼촌이 안티하고 싶진 않은데 타이밍이 이럴 때 찍히네 ㅎㅎ
언제 울었냐는 듯이 금새 뚝~ ^^
오~
음..사진상으론 모르겠지만 1주일만에 조금 큰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잘 모르겠군요 -ㅅ-
앞으로 50일, 100일때 스큐디오가서 사진찍을 거라는데 따라가서 사진 좀 찍어야겠네요 ㅎㅎ
조카사진 찍을 걸 대비해서 몇달 전에 플래쉬도 질렀는데 뭐 아직은 플래쉬 터뜨리면 안될 것 같아서 사용안하고 있는데
연습 좀 해서 이쁘게 찍어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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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00:56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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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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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올립니다 ^^; 뭐 그동안 바쁜 척하며 지내기도 하고 딱히 글을 쓰다가도 취소누르다보니 많이 늦었네요 ^^;
간만에 글을 쓰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어 글 씁니다 ㅎㅎ
제목에도 써놓았지만 15일부로 삼촌이 되었네요. 저희 집 3형제 중 작년에 먼저 결혼한 둘째형이 결혼 1년만에 첫 애기를 출산하였네요 ^^
3.4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고 예정일보다 이틀 늦게 자연분만으로 출산하였는데 산모도 아기도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다른 신생아에 비해 잘 울지도 않고 사진찍는 걸 아는지 눈도 떠주는 ㅎㅎ 왼쪽에 다른 아기도 보이길래 봤는데 눈도 못뜨던데 ^^;
음....본의 아니게 안티샷이 된거 같은데 뭐 이쁘게 찍을려고 노력했지만 타이밍이 안좋네 ㅎㅎ;;
신생아의 눈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고 하는데 본능적으로 느끼는 지 시선이 향하는 곳에 아빠가 있는걸 아나보다 ^^
이제 갓 세상에 나와서인지 정말 작더군요 ㅎㅎ 아우~ 넘 귀여웠음;;
동글동글하니 귀엽;;;
전체적으로 보면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생김새를 보면 둘째형보단 형수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아요 ㅎㅎ
어찌보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둘째형은 머리가 좀 큰 편이라 아빠 닮으면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ㅅ-
많이 부족한 삼촌이지만 앞으로 많이 이뻐해줘야겠습니다 ㅎㅎ
앞으로 어디 아픈데 없이 건강히 잘 크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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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1:33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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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
광교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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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저번 주 토요일(6월 14일)에 구미에 있던 대학친구가 회사 내 팀이 수원으로 이전을 하는 관계로 수원으로 올라갔다고 해서
집들이 겸 간만에 대학 동기들 모임을 가졌습니다. 거의 3~4년만에 얼굴 보는 친구도 있고 몇달만에 보는 친구도 있고 자주 보는 친구도 있네요 ㅎㅎ
저를 비롯해 IT에 종사하는 친구들이라 다들 바쁜 관계로 동시에 만나 얼굴 보긴 힘든데 뭐 간만에 봐서인지 참 반갑네요 ^^
원래 계획은 토요일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에 수원 화성에나 다녀올까 했는데
타이밍벨트와 타이어 교체를 위해 수요일날 맡겨났던 차 정비가 토요일 오전 늦게 마치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 생겼다는;;;
그래서 토요일에는 그냥 친구네집에서 놀고 저녁때 술이나 먹고 놀았습니다 ㅋㅋ
일요일날 늦게 일어나서 친구의 추천으로 광교유원지에 갔습니다. 추천한 친구는 일때문에 집에 가고 나머지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수원 지리를 잘 모르는지라 여기가 광교유원지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추천한 친구 말론 구미에 있는 금오랜드보단 좋다길래 뭐 놀이기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유원지에 있던 저수지(?). 이땐 분수가 없다가 저 뒤쪽 산에 올라갈 보니 분수가 나오던 -_-;;
공원 가로등
저수지
저수지 뒤쪽에 있는 게 광교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곳에 다람쥐가 많더군요 ㅎㅎ
열심히 돌아다니며 먹이 먹는 다람쥐.
청솔모. 얘가 잡식성이고 다람쥐도 잡아먹는다던데 진짠가요?;;;
대구에서 수원....승용차로 다녀오기엔 몸이 너무 피곤합니다 ㅠㅠ 버스타고 갔다올까 싶었지만 3명이서 출발해서 걍 승용차로 다녀왔는데 쩝;;
PS. 오늘 작업한 코드를 CVS로 버전관리할려고 CVS로 이리저리 올리다 잘못해서 소스를 날려먹어서 엄청 삽질했습니다.
코딩작업을 아직 많이 진행되기 전이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한달간 작업한 내용을 날려먹어서 파일 복구 프로그램으로 살릴라고 별짓 다하다가
결국 구글링을 통해 이클립스 내에 recovery from local history란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는 걸 알았네요 -_-;;
췟~ 평소에 이런 기능은 잘 안쓰는지라 신경도 안쓰던거였는데...후우~ 회사 후임이 이클립스에도 복원기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두리뭉실 얘기해서 걍 무시하고 복구 프로그램 사용했는데 복구 프로그램으로도 완전 복구 안되서 쩔쩔 맸는데...ㅡㅡ+
역시 뭘 하기전에 검색은 필수인 것 같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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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22:31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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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
황매산 철쭉제
지난 주 5월 2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를 이용해 4일과 5일 1박 2일로 친구들과 함께 놀러다녀왔습니다.
여행코스는 전남 보성 녹차밭을 시작으로 순천만을 4일날 다녀오고 5일날에는 철쭉축제가 열리는 황매산에 다녀왔네요 ^^
여행기간동안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평소에는 잘 안찍다가 이렇게 놀러다닐때만 사진 찍으니 뭐 언제나 막샷이네요 ㅎㅎ
첫째날 들린 곳은 워낙에 유명한 전남 보성 녹차밭입니다. 뭐 사진찍으로 거의 매년 다녀오는 듯 하네요 ㅎㅎ
바다전망대라고 해서 힘들게 꼭대기까지 올라갔더니 위험-돌아가시오란 표지때문에 왠지 힘빠졌네요 -_-;;
이번에 놀러가서 차목원에서 녹차라떼와 녹차를 사와서 먹어봤는데 녹차는 맛있던데 라떼는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은 없네요 ㅎㅎ
녹차밭 이후에 순천만에 일몰을 찍을려고 들렸습니다. 뭐 친구말로는 전망대 근처에서 일몰 이쁘게 찍힌다고 해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올라갔는데 일몰 찍는 것도 힘드네요 ㅎㅎ;;
친구녀석 말론 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S자 모양이 안나오는 바람에 원하는 사진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
순천만 근처에서 숙소 정해서 자고 5일까지 축제가 열리는 황매산 철쭉제에 들렀습니다.
철쭉 축제 마지막날인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주차할 곳이 없으니 경찰들이 주변 갓길에다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 타고 가라길래 근처 갓길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탔는데 그래도 꿋꿋이 차 가지고 올라가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ㅎㅎ
철쭉 보러 올라가는 길에 산상가요제에서 어떤 처음 보는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던데 TOK라고 했던가? 무명의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던데 뭐 제가 듣기론 잘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
황매산이 아니더라도 철쭉은 제 기억으론 이번에 처음 보는 건데 이쁘던데 다음에 한번 들려보세요 ^^
언제나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는 여행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이번엔 사정상 몇명의 친구들과 다녀왔지만 다음엔 더 많은 친구와 다녀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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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09:00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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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정말 오랫만에 서울로 상경했네요 ㅎㅎ 흠..작년 2월달 일때문에 출장 간 이후로 거의 1년 2개월만이네요.
이번엔 일때문이 아니라 친구가 이사를 했다고 집들이겸 놀러간거죠 ^^;
토요일 11시쯤 구미에서 친구랑 같이 출발해서 2시 반쯤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알파700 거래를 위해 구매자 만나서
판매를 하고 당산역 근처의 친구네 집으로 이동해서 잠깐 쉬다가 바로 남대문에 볼일이 있어서 바로 Go~ Go~
맥북 쓰는 친구가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사러 가는 김에 남대문 근처 카메라 가게 들려서 소니 50.4를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했네요;;
이거 뭐 서울 갔다가 쇼핑하러 온 관광객처럼 뭐하나 사서 돌아오는군요 ㅋㅋ; 이젠 당분간 지름은 여기서 끝내야할 듯;;
주말 청계천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황소?
연등이라고 하나 어쨌든 거기에 초점 맞추고 한컷. 역시 1:1에서의 아웃 포커싱은 좋다는~
연등 뒤로 시원해보이는 미니 폭포~ 이 날 엄청 걸었던지라 다리 무지 아팠다는;;
첫번째 사진의 황소 정면 모습.
시원한 물줄기~ 음..구도 잡는 거부터 공부해야지;;
붕어는 아니고 잉어겠죠? ^^;
드래곤~
대강 아웃포커싱을 보기 위해 찍은 샘플샷~!!
역시나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뭐 명동에 가니 훨씬 더 많았지만;;;
이렇게 돌아다니다 친구집에 와서 술한잔씩하고 토요일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 일요일엔 친구네집과 가까운 선유도에 다녀왔어요~
최근에 이웃분들 글을 보니 19일 일요일에 소풍을 다녀오신 듯 한데 아마 지나가다 지나쳤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
점심때쯤 되서 간걸로 아는데 그때쯤 가니 외국사람들이 공연을 하는지 외국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선유도 공원에 가는 길에 붙어 있던 그림.
뭐 맨날 꽃사진은 찍지만 무슨 꽃인지는 모르고 막 찍는 ^^;
음..한강공원이랑 선유도공원이 같은건가요 다른건가요? 모르겠다는;;
이건 무슨 꽃? -ㅅ-
꽃 공부도 해야될려나;;
예전에는 모델 촬영도 많이 했었던 것 같았는데 이 날은 안보이더군요.
뭐 선유도에서 좀 더 찍고 싶었는데 좀 돌아다니니 더운데다 친구들이랑 점심 먹고 다시 대구로 내려와야되서 금방 나왔습니다.
집들이한 친구는 간만에 보는 거라 즐거웠던 한 주 였던 것 같아요.
좀 있음 구미에 있던 친구 한명도 수원으로 올라간다는데 다들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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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01:39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금오공대 ,
금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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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집 ,
타운포토
오늘 오래간만에 그동안 모아둔 사진들을 뒤적거리는데 블로그에 업로드 못한 사진들이 꽤 있네요.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사용할 때 올렸는데 네이버 블로그 폐쇄하고 왠만한 것들은 다 옮겼는데 그때 옮기지 못하고
하드에 묻혀있는게 있어서 싸그리~ 모아 올려봅니다. 뭐 막샷전문이라 우와~ 할 사진은 없지만 ㅎㅎ
근데 첫
DSLR 인
A100 구매 후 바로 테스트로 찍었던 동락공원 풍차 야경샷이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는군요 -_-
나름 삼각대 세워두고 조리개 조여 멋지게 찍었다고 자화자찬하던 사진인데 ㅠㅠ 사진 관리 똑바로 해야겠어요 -ㅅ-
그럼 막샷 퍼레이드 올라갑니다~^^
금오산에 있는 호수. 겨울이라 물이 많이 줄어들어있다.
금오산의 대혜폭포였던가? 이름은 생각안나는;;; 얼어있을 때 흑백으로 한컷 ^^
구미 천생산 근처 무지개 식당이라고 삼겹살을 꽂이에 꽂아서 구워먹는 식당 앞에서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들렀던 정비소에 있던 견공. 참 팔자좋은 녀석 ㅎㅎ
2년전 대천해수욕장에서 한 식당에서의 조개구이. 이때 처음 조개구이 먹어봤네요;;
동락공원의 꽃밭에서~
동락공원의 꽃밭에서~
동락공원의 꽃밭에서~
동락공원의 꽃밭에서~
동락공원 연못 근처
동락공원 산책로
친구 자취방 근처 장미 덩굴
금오공대 내 도로가에 있던 단풍
이게 벚꽃...맞나? -ㅅ-;;;
동아리 홈커밍데이 사전답사 중
동아리 홈커밍데이 사전답사 중
85.4 구매 후 테스트샷~ 집에서 키우는 군자란인가? 꽃이름은 모르겠다 -ㅅ-
정리된 사진들을 보고 그동안 써봤던 렌즈들을 돌아보게 되는데 망원보다는 광각계열을 좋아했는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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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9 00:15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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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들 보내셨나요?
전 최근 프로젝트 일정이 바쁜 관계로 프로젝트 끝날때까지는 토요일은 없을 듯 하네요 -ㅅ-
월화수목금금일의 연속입니다 ㅠㅠ
뭐 월화수목금금금이 아닌게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토요일의 출근은 역시나 우울하군요 ㅡㅡ+
그래도 일요일날 집에서 잠만 자기는 그래서 토요일 퇴근 후에 구미 친구집에 놀러와서는
오늘 잠깐 산책삼아 바깥에 놀러다녀왔네요 ^^
점심을 먹고 구미 인의동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서 간단하게 커피 타임~
인의동의 공감 커피점
귀여운 토끼가 그려져있는 모카치노~!
네잎클로버의 에스프레소(맞나?;;)
공연도 하는지 스피커, 기타가 보이네요
입구 근처의 오래되어보이는 시계
벽에 장식된 알수없는 상자들
경북 문화재자료 제 390호 모원당
근처에 문화재가 있다는 표지판보고 들러봤는데 모원당이 뭘까 했더니 한옥으로된 가옥이네요.
문이 잠겨있는데다 안쪽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사람 사는 곳인 것 같은데
문화재라고 해서 함 들려볼라고 했더니 문 근처의 문화재 설명만 보고 돌아왔어요 -ㅅ-
점심 먹고 배도 꺼뜨리고 바람도 쇨겸해서 동락공원에 놀러갔습니다.
친구 둘은 럭비공 가지고 놀고 전 사진이나 찍었는데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따뜻해서 잠오더라는;;
동락공원에 오면 항상 찍는 풍차~!!
공원에 전시된 모형 비행기
국궁(?) 훈련장? 연습장?
저 안에 들어가보지는 못해서 훈련장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럭비공 가지고 놀다 잠시 쉬는 시간~!!
메인이 나오기전 스프부터~
샐러드~
약간 매콤하고 느끼하지 않은 코리안 스테이크
구미 시내 가는 길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저녁으로 스테이크 먹으러 갔네요.
가격이 평소에 먹던 가격의 배 이상이었는데 뭐 맛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먹은 코리안 스테이크였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약간 매콤한게 먹기 좋기는 한데
역시나 가격이 가격인지라 어쩌다 한번 오면 좋을 듯 합니다 -ㅅ-
전 이렇게 이번 한주를 보냈는데 원래는 이전에 야경찍을려고 했던 금호JC에 갈려다가
거긴 나중에 가기로 하고 구미로 놀러다녀왔습니다.
역시 집에만 있는 것보단 나가서 놀러가는게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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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0:10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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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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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들과 출사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출사란 걸 잊고 살다가 렌즈도 새로 구매를 했고 이 추운날 집에만 있어선 안되겠다 싶어 다녀왔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영덕에 대게도 먹고 근처 풍력발전소에 가자고 하여 영덕으로 고고씽~!!
※ 영덕 대게를 먹다
강구항에서 대게를 직접 골라서 산 뒤 상인분께 먹고 간다 얘기하면 근처 가게에서 찜해 먹을 수 있습니다.
찜을 해주는데 대게 가격이 5만원 이상이면 대게값의 10%, 5만원 미만이면 5천원을 받습니다.
저희는 그냥 대게 찜에 밥만 시켜먹었네요.
야채랑 초장값을 따로 받으니 굳이 그거까지 시킬 필요는 없어서 ㅎㅎ
강구항
주소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설명
영덥읍내에서 약 7km정도 남쪽에 있는 영덕 최대의 항구
상세보기
※ 풍력발전소를 가다
대게로 점심을 먹고서 영덕 해맞이 공원 근처에 있는 풍력발전소로 출발~
풍력발전소의 대형 바람개비들이 많았고 이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근데 풍력발전소가 위치해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꽤나 불더군요.
찬 바람이 불어서 사진찍는데 손 시려서 죽는 줄 알았네요 ㅎㅎ
* 구름 모양이 독특해서 따로 모아봤어요~
날씨도 추운데다 구미에서 출발을 늦게 해서 오랫동안 있진 못했지만 한번은 다녀와볼만 한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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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00:03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11월 ,
12월 ,
3월 ,
사진공모전 ,
타운포토 ,
티스토리달력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2009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기에 응모를 위한 글입니다.
제 사진이 선정은 안되더라도 다른 분의 좋은 사진으로 제작된 달력이라도 얻어보고자 응모합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3월 응모작
3월 응모작입니다.
11월 응모작
11월 응모작입니다.
12월 응모작
역시 12월은 눈이 있어야되지 않을까 해서 작년 하이원 스키장 가서 찍은 컷 중에 하나입니다. 찍은 것 중 이게 젤 잘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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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00:26
열혈박군
My Photo Story/Sanyo C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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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동락공원
주말에 구미 놀러갔다가 친구녀석
DSLR 기변도 했겠다 바람도 쇨겸 동락공원에 놀러다녀왔네요 ^^;
친구녀석 원래 펜탁스 1년 넘게 사용하다 갑자기 캐논으로 넘어가서 반년도 안되서 올림으로 기변했다가
2달만에 다시 후지 5프로로 기변해버렸다는;; 기변 넘 자주 하는 것도 안좋은 것 같은데..-ㅅ-
머 5프로....색감이나 뭐 좋긴 합니다 ㅋㅋ
동락공원에 나갔더니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어서 한적합니다.
A700 가지고 출사나가야되는데 현재 렌즈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 산요 CA8 가지고 놀다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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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21:33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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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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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 사진들은 시그마 삼식이(30mm)를 구입한 후 첫 사진들이다.
이 달 들어 렌즈 2개를 구매해버리니 출혈이 상당하다.
삼식이야 중고로 샀으니 그렇다고 해도 85.4는 할부로 샀으니 뭐;;
2008.11.16 21:30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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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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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
칼짜이스 ,
타운포토 ,
포토
올해 초 칼짜이스 85.4를 사고 처음 찍어본 사진들.
역시 비싼 놈이라 몸값은 하는구나 ^^;
2008.11.16 21:27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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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힐즈
작년 빼빼로데이에 친구들과 허브힐즈 다녀왔던 사진들...
저때 저날이 빼빼로데이인줄 몰랐다가 놀러갔다와서야 그날이 빼빼로데이였던 걸 알았다 -_-
어째 그날 허브힐즈에 빼빼로 들고 댕기던 사람들이 많다 했더니....ㅋㅋ
2008.11.16 21:23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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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
포토
A100 에서 기변한
A700 으로 팔공산 단풍 보러 갔다 왔다.
A100 에서
A700 으로 기변한 2달동안 찍은 게 있는데 몇장 안되서 찍은 사진이 많을걸 포스팅해본다.
기변하면서 렌즈는 20mm 하나뿐이라 몇달동안 하나로만 지겹도록 찍었다.
2008.11.16 21:04
열혈박군
My Photo Story/Sony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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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원도 동해를 지나 대관령까지 1박 2일 일정의 조금은 힘든 출사였다.
대관령에 갔을 때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유명한 목장에는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입구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
여행을 마치고 다시 내려올 때는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운전할 때 참 힘들었었네 ㅠㅠ
2008.11.16 20:58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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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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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
탐론
작년 서울에 구미에 있는 친구들과 서울에 있는 친구와 만나 벚꽃 축제보고 선유도에 놀러갔다.
대구/구미 촌놈들 서울 가니 좋구만 -ㅅ-a
2008.11.16 20:51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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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혼자 출사 나간건 이때가 처음이지 싶다.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는 걸 좋아해서 혼자 다녀본적은 없는데 혼자 차 끌고 돌아댕기니 좋기도 하고
혼자 다니니 왠지 쓸쓸하고 심심했던 것 같다 ^^;
2008.11.16 20:48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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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하회마을에 친구들이랑 다녀온 출사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때는 그래도 출사는 많이 다닌 듯 한데...요즘은 시들해졌네 나도..친구들도.....
2008.11.16 20:44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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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둘이서 경주로 무작정 놀러갔다.
왜 갔는지는....음..지금으로썬 기억 안나네 --;;
2008.11.16 20:39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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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이전이라고 해봤자 처음 보드를 타본건 2005년 겨울;;) 휘닉스파크에 갔었는데
2006년에는 새로 개장한 하이원으로 다녀왔다.
새로 생긴데라 처음엔 슬로프 전체가 다 개장은 안했지만 일부 개장한 곳이라도
슬로프가 길어서 리프트 탈 때 오래 안기다려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
2008.10.11 16:55
열혈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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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계절 중에 좋아하는 순위를 매기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을 > 겨울 > 봄 > 여름
전 여름이 제일 싫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에는 아주 죽음입니다 ㅠㅠ
대구에서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는 컴퓨터가 많고 사람이 많아서인지 가끔 아직 더워서 땀납니다;;
군생활을 강원도에 해서인지 겨울 추위는 어느 정도 버티겠는데 여름 더위는 못 버티겠더라구요 ^^;
흠..이것만 봐서는 뭔가 싶을듯? ^^;
좀전에 찍은 하늘 사진입니다. 참 파랗죠? 날씨도 좋고...놀러 가기 좋은 날씨인 듯 합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입니다. 블로거 여러분들 주말 알차게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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