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들과 출사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출사란 걸 잊고 살다가 렌즈도 새로 구매를 했고 이 추운날 집에만 있어선 안되겠다 싶어 다녀왔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영덕에 대게도 먹고 근처 풍력발전소에 가자고 하여 영덕으로 고고씽~!!
※ 영덕 대게를 먹다
강구항에서 대게를 직접 골라서 산 뒤 상인분께 먹고 간다 얘기하면 근처 가게에서 찜해 먹을 수 있습니다.
찜을 해주는데 대게 가격이 5만원 이상이면 대게값의 10%, 5만원 미만이면 5천원을 받습니다.
저희는 그냥 대게 찜에 밥만 시켜먹었네요.
야채랑 초장값을 따로 받으니 굳이 그거까지 시킬 필요는 없어서 ㅎㅎ
※ 풍력발전소를 가다
대게로 점심을 먹고서 영덕 해맞이 공원 근처에 있는 풍력발전소로 출발~
풍력발전소의 대형 바람개비들이 많았고 이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근데 풍력발전소가 위치해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꽤나 불더군요.
찬 바람이 불어서 사진찍는데 손 시려서 죽는 줄 알았네요 ㅎㅎ
* 구름 모양이 독특해서 따로 모아봤어요~
날씨도 추운데다 구미에서 출발을 늦게 해서 오랫동안 있진 못했지만 한번은 다녀와볼만 한 곳 같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공돌이의 일상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한동안 출사란 걸 잊고 살다가 렌즈도 새로 구매를 했고 이 추운날 집에만 있어선 안되겠다 싶어 다녀왔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영덕에 대게도 먹고 근처 풍력발전소에 가자고 하여 영덕으로 고고씽~!!
※ 영덕 대게를 먹다
강구항에서 대게를 직접 골라서 산 뒤 상인분께 먹고 간다 얘기하면 근처 가게에서 찜해 먹을 수 있습니다.
찜을 해주는데 대게 가격이 5만원 이상이면 대게값의 10%, 5만원 미만이면 5천원을 받습니다.
저희는 그냥 대게 찜에 밥만 시켜먹었네요.
야채랑 초장값을 따로 받으니 굳이 그거까지 시킬 필요는 없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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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발전소를 가다
대게로 점심을 먹고서 영덕 해맞이 공원 근처에 있는 풍력발전소로 출발~
풍력발전소의 대형 바람개비들이 많았고 이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근데 풍력발전소가 위치해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꽤나 불더군요.
찬 바람이 불어서 사진찍는데 손 시려서 죽는 줄 알았네요 ㅎㅎ
* 구름 모양이 독특해서 따로 모아봤어요~
날씨도 추운데다 구미에서 출발을 늦게 해서 오랫동안 있진 못했지만 한번은 다녀와볼만 한 곳 같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공돌이의 일상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