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오주상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다!
LG텔레콤이
OZ서비스에 대해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최근 선보인 국내최초의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에서 또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바로
10월 25일까지 영업2팀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는 것이다. 지난 4월에 선보인 OZ서비스는 월정액 6천원의 저렴한 요금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5개월여만에 30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생긴, 이통사 3사를 통틀어 가장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서비스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CF로서는
처음으로 시트콤형식의 코믹 광고를 제작했고 각종 야외퍼포먼스 광고판 등에 의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인터넷의 유명 웹툰 작가의 오즈 만화에 이어 선보인
신입사원 모집 퍼포먼스는 직장인들이 모태가 되는 광고에서 매우 기발한 후속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
신입사원 퍼포먼스는 카리스마 부장 장미희, 간지차장 오달수,
촐랑과장 유해진, 애교대리 이문식 등 4인의 면접관을 내세워 인터넷을 통해 면접이
이루어지는 형식이다.
배우들의 모션과 대화는 미리 제작이 되어있는 것이지만
틀린 답을 말하거나 시간을 지체하면 나타나는 배우들의 모습은 면접자로 하여금
실제로 실시간 면접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10월 25일까지 2달간의
긴 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품이 매우 독특하다. 바로 '09년
LG텔레콤 인턴사원'으로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주는 것인데 구직을 희망하는 20~30대 초반 성인들에게 구미를 당길만한 상품이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신입사원 이벤트는 간단한 자기 정보와 퀴즈형식의
면접을 진행 후 2가지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LG텔레콤
IMC팀 박중동 부장은 '오주상사 신입사원 모집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음은 물론 지원자에겐 영업2팀의 제6의 직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함으로써
OZ유용성 전달은 물론 LG텔레콤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주상사 신입사원의 합격자는 11월4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