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A900+50.4] 백일 지나서 혼자 뒤집는 조카 한동안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블로그도 그렇고 조카도 잘 못보다가 지난 주에 1달만에 조카를 보게 됐네요 ㅎㅎ 이젠 눕혀두면 누워있는게 싫은지 자꾸만 혼자 뒤집네요 ^^; 오늘도 집에 놀러와서 보니 이빨도 아랫니 2개가 자라고 있더군요 언제봐도 귀여워 죽겠다는 ㅋㅋ 이건 100일때 선물로 사다준 엑서쏘서라는 아기 나이대별로 이용이 가능한 아기용품입니다. 위에 앉혀두면 달려있는 장난감을 누르고 잘 놉니다. 누르면 소리도 나고 하니 신기한 듯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잘 노니 다행 ^^; 작은형도 2주전부터 친구와 같이 사업을 시작해서 평일이랑 주말에 바삐 일해서 조카 보러 가지 않는 이상 얼굴 보기 힘드네요. 오늘은 잠깐 여유가 생겨서 집에 놀러왔는데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 바쁘게 일하는 거 보면 다행스럽기도 하.. 이전 1 다음